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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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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문계간지 신생

시전문계간지 신생

일시
2023년 가을
특집
인간의 미래와 시의 운명
호수
통권 96호

96 시전문계간지 신생 통권 96호(2023년 가을)

  

이번호를 내면서

 

장소의 혼으로 피어나는 시
손음 긴 해변의 허리를 끼고 집들이 매달려 있었다
―영도의 시  

 

신작시
김석규 송덕비
이건청 명기名器
김경미 햇빛
서안나 밤의 삼투압
신현림 설탕도시 유배시인
함성호 오지 않은 날은 미래가 아닐 것이고 지나간 날은 과거가 아닐 것이다
성수자 위로
이규열 자기조직화개론 6
차승호 야, 비둘기 너!
천서봉 여름은 여름을 닮아
권수진 근묵자흑近墨者黑
주명숙 게으름은 복원력이다
최지인 일기의 끝
석민재 우복*
조영란 배회의 기술
윤은성 우재
오윤경 포크
임효빈 광장으로 가는 길
백숙현 렌트 하우스
최주식 버스를 기다리며  

 

특집시
박승민  영원히 닿지 않는 고향 외 9편

 

E-mail 대담
피재현  사라져가는 존재들의 빙의

 

작품론
이성천 귀향의 서사, 그 ‘길’의 이야기
―박승민의 근작 시세계  

 

<기획특집> 인간의 미래와 시의 운명
이경수 공존과 공생과 공감의 시
―포스트휴먼 시대 우리 시의 가능성
김순아 인공지능(AI) 시대와 시의 미래
손남훈 챗봇시와 SNS 시, 우리 시의 공존  

 

생태 시인의 프리즘·7  
하상일 교감과 고요의 순간을 지나 독각(獨覺)에 이르는 ‘시간(詩間)’
―고재종 시의 생명 의식  

 

제3세계 시집 읽기·6
김수우 원심력으로 태어난 시학의 지평선
―오시프 만델슈탐, 『아무 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시로 영화를 읽다·7
권택우  <초속 5센티미터(秒速 5センチメートル, 2007), 벚꽃이 지는 풍경  

 

필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