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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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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문계간지 신생

시전문계간지 신생

일시
2023년 여름
특집
종교 생태주의와 시적 지향
호수
통권 95호

95 시전문계간지 신생 통권 95호(2023년 여름)

  

이번호를 내면서

 

장소의 혼으로 피어나는 시
심재휘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강릉의 시  

 

신작시
최두석 황새
박라연 포옹
고두현 그는 언제 오는가
김소연 내리는 비를 숨겨주기
우아지 [시조]쉼
김은정 방과 후 수렵 활동
김 참 초현실 치과
최갑수 새벽에서 있었다
배재경 여의도 크레바스
김해경 유실물
천향미 알고리즘학 개론
조혜은 실종
우동식 뭉크의 절규絶叫
최동일 채빙採氷
이기영 1+1
양안다 잿빛 땅
고명재 무국
남수우 모래 아이 이후
신이인 시작되는 이야기
김지숙 반구대 암각화  

 

특집시
신동옥  백엽상 외 9편

 

E-mail 대담
백혜린  시 쓰기의 불가능성을 자각하며, 시를 밀어붙이는

 

작품론
임지훈  백엽상 아래 말간 항아리에 담긴 질문들  

 

<기획특집> 종교 생태주의와 시적 지향  
고진하 울부짖는 지구 어머니 가이아(Gaia)와 생태시 산책
―기독교를 중심으로
정효구 불교적 생태시의 회향담론에 대한 사유
―‘우주적 진리’와 ‘인간적 진실’은 어떻게 일치할 수 있을까?
임동확 다산과 수운, 그리고 한국의 신과 님
―한국종교에 대한 단상  

 

생태 시인의 프리즘·6  
이형권  생태 위기, 자연과 타자를 향한 열림  

 

제3세계 시집 읽기·5
김수우 진혼, 그 기억이라는 혁명
―후안 헬만, 『새 한 마리 내 안에 살았지』   

 

제3세계 시집 읽기·3
김수우 어둠을 가로지르는 방법
―포루그 파로흐자드의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리라』

 

시로 영화를 읽다·6
권택우 <기생충(Parasite)>(2019), 희비극의 검은 풍자
―‘웃픈’, 그러나 너무나 참혹한  

 

전통과 생태·6
신승철 꽃(花)의 절기살이 소멸이 갖는 도상적 지도제작의 위기
―꽃(花)의 식생과 천리를 거스르는 기후위기를 중심으로  



필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