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를 내면서
장소의 혼으로 피어나는 시
박관서 경계에 선 목포, 탈주하는 문학 ―목포의 시
신작시
이달희 광화문 앞에서
이산하 토리노의 말
송재학 누군가의 기억으로
김완하 능소화
이강산 황성 옛터―여인숙 달방 897일
문선영 스물두 번째 밤
이윤학 긴 머리카락
김종미 CU
류인서 떠도는 기원
강정이 숲속의 빈터
김안 쑥의 효능
이동호 갈치
민달 터지지 않는 풍선
서윤후 공원 건축
심지아 이야기의 점성
희음 이상하지 않은 일이 끝없이
유선혜 Toxic
차고비 나는 아직 풀리는
임유정 취사
이희수 껍데기 잘 까지게 계란 삶는 법
특집시
이명윤 바다에 누워
E-mail 대담
권수진 통영에서 건져 올린 시어들
작품론
김효은 꽃과 돌과 그 모든, 심장의 울음을 통역하기 위하여―이명윤의 시 세계
기획특집/보이지 않는 광장에서 문학하기
장은영 재가 된 언어―모든 것을 말하는/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글쓰기는 가능한가?
전해수 ‘광장’과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 문학이 상상하는 문학
윤은성 시인과 활동가―실천의 관계를 고민하며
생태 시인의 프리즘 13
하상일 생명과 평화의 연대를 위한 고고학자의 시선―허수경의 시 세계
제3세계 시집 읽기 13
김수우 중첩된 우주를 읽는 디아스포라 시학―마흐무드 다르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