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시전문계간지 신생 통권 102호(2025년 봄)

이번 호를 내면서

장소의 혼으로 피어나는 시
박경희 노을로 피어나는 곳―보령의 시

신작시
정대구 가는 가을 오는 내일
곽재구 세상의 골목
나종영 낯선 길들이 빛나는 날이 있다
양문규 봄밤
이세기 나무를 베기 위해
서영처 X라는 고양이
안원찬 질경이의 생존법
이혜미 생일 전야
정안나 애칭
한보경 언더독에 얽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강재남 호박파이를 굽는 저녁
임지은 우연히 베이글
김려 개의 사랑법
김영호 이배우
문보영 Days of Uncage―첫 번째 편지
서유 삼촌의 방
문경수 체화
임원묵 신촌로
박기행 치마가 밟힌다―표정옥 님
김진선 빈칸

특집시
김참 초현실 대통령 외 9편

E-mail 대담
정재학 초현실과 꿈의 나날들

작품론
장은영 흐릿하고 불확실한 세계에 던져진 김참씨들 ―김참 신작시론

<기획특집> 도시생태주의를 위하여
김산하 생태도시: 야생과의 공존의 공간
최헌    도시농업의 가능성과 미래적 환경
고성호 생태건축과 조경: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특별기고
천규석 지역 농업, 자치공동체가 사람과 지구 살린다

생태 시인의 프리즘·12
이경수 생명이 꿈틀대는 사랑의 노래

제3세계 시집 읽기·12
김수우 너의 여명이 물들일 꽃물이 필요하다면―호세 리살의『꽃 중의 꽃』

시로 미술을 읽다·5
이성희 이미지로 만나는 시와 미술의 상상계―첫 번째 이미지, 돌(1)

필진 소개